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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 개장 30일부터 예약 내달 15일부터 이용 2022-04-03
윤경숙 kmb2578@daum.net

김해 대청계곡을 품은 국립 용지봉자연휴양림이 3년간의 조성공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됐다.


(김해시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 개장)

산림청과 김해시는 29일 오전 국립 용지봉자연휴양림에서 최병암 산림청장허성곤 김해시장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개장식은 기념사테이프 컷팅기념식수휴양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 대청동 산63-2번지 일원 58ha 면적에 총 86억원의 사업비로 조성한 국립 용지봉자연휴양림은 방문자센터숲속의집(숙박동), 산림휴양관(숙박동), 철의나라·현의나라(어린이놀이시설), 탐방로목공예체험장 등이 갖춰져 있어 숙박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가족단위 힐링공간이다.


개별동인 숲속의집은 4인실(23), 5인실(30)로 운영되며 연립동인 산림휴양관은 4인실(21, 26)로 운영된다예약은 30일 오전 9시부터 전국 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하면 되고 4월 15일부터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환경을 품고 도심지 내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지닌 국립 김해용지봉자연휴양림에서 슬로시티 김해의 정취를 한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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