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국립공원 산불막아 보존하자!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공고
2009-11-13
방대혁 기자 webmast@jnnews.co.kr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가을철 건조기인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아래 개방 탐방로를 제외한 국립공원 산림지역 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기간 중 지리산국립공원내 지리산 노고단~장터목구간의 종주능선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주 탐방로 및 보존의 가치가 높고 야생 동.식물이 다수 서식하는 지역을 입산통제하며, 산불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탐방로는 개방한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국립공원을 산불로부터 온전히 보전하기 위하여 탐방객 스스로가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하여 줄 것을 바라고 있으며,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감시 활동을 실시하며, 국립공원내에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흡연을 하는 행위자, 출입통제구역 출입자에게는 자연공원법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감시 및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 인화물질소지자 및 흡연행위자 : 과태료 20~60만원(1차 20, 2차 40, 3차 60만원)
- 출입통제구역 출입자 : 과태료 50만원
아울러 산불 발생시는 공원사무소 및 가까운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한 후 산불진화에 직접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산불방지기간에도 탐방안내소 등 공원입구에서는 자연체험활동 및 역사․문화 해설 등 각종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 문의전화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061-783-9100~2, 홈페이지 : www.knps.or.kr
방대혁 기자 webmast@jnnews.co.kr

산불방지기간 중 지리산국립공원내 지리산 노고단~장터목구간의 종주능선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주 탐방로 및 보존의 가치가 높고 야생 동.식물이 다수 서식하는 지역을 입산통제하며, 산불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탐방로는 개방한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감시 활동을 실시하며, 국립공원내에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흡연을 하는 행위자, 출입통제구역 출입자에게는 자연공원법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감시 및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 인화물질소지자 및 흡연행위자 : 과태료 20~60만원(1차 20, 2차 40, 3차 60만원)
- 출입통제구역 출입자 : 과태료 50만원
아울러 산불 발생시는 공원사무소 및 가까운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한 후 산불진화에 직접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산불방지기간에도 탐방안내소 등 공원입구에서는 자연체험활동 및 역사․문화 해설 등 각종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 문의전화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061-783-9100~2, 홈페이지 : www.kn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