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2021-02-09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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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정태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8일(월) 상담조사교육 교육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가정(전북 부안)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 방문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교육생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선발하여 우리 사회의 인적·물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센터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하였다.
전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아동복지시설 및 형편이 어려운 교육생 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태권 센터장은 “이번 위문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교육생에게 따뜻한 온정과 마음이 전해졌으며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 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