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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법지원센터, 취약계층에 설맞이 원호품 지원 2021-02-04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정경진)는 2021. 2. 4.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하승길)의 후원으로 150만 원 상당의 설맞이 사랑나눔 원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15명의 가정에 과일 및 육류 등을 나눔으로써 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남원준법지원센터 정경진 소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는 위로와 힘이 되어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전해오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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