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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준법지원센터,『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 소외 계층 및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도배․장판․씽크대 교체 2020-12-08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문홍산)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일부터 6일 동안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가정 등 8세대에 대해‘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 후원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약자 가구 3세대와 보호관찰 대상자 가구 5세대에 대해 도배․장판 및 화장실 타일 시공, 보일러 및 부엌 씽크대 교체 등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에 거주하는 송OO씨는“집이 오래되고 낡은 데다 보일러까지 고장 나서 나이 많은 어머니와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돼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읍준법지원센터 문홍산 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이들이 좀 더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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