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에서 금번 실행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평가에 따른 시상식이 12월21일(금) 의왕시에 있는 한국농촌공사에서 개최되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2004년도에 처음 선정된 36개권역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개년간의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실시되었는데 혼불문학권역은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권역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 시상에는 장관표창에 혼불문학권역 이정을 위원장과 한국농촌공사 남원지사 오상선 과장, 지자체 인센티브 시상에는 남원시와 혼불문학권역이 수상을 하였다.

지자체 인센티브 수상을 하게 된 남원시 산업건설국장(박상선)은 “혼불문학권역 주민들과 행정, 관련 참여자들이 모두 합심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이는 남원시 전체의 위상을 드높인 일” 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하여 권역발전기금 2천만원과 인센티브 예산 4억원5천만원까지 확보하여 앞으로의 권역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