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대회 23일 목포KBS스포츠홀에서 개최
전남도에서 최초로 열려, 게임산업 성장 발판 마련 될 듯
2007-12-20
김승룡 ksy0767@hanmail.net
2007-12-20
김승룡 ksy0767@hanmail.net
전남의 문화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게임산업을 지역에 소개하기 위한2007 전남 e-스포츠대회 『전라남도 Grand Prix 2007』행사가 12월 23일(일) 15시에목포KBS스포츠홀에서 중.고.대학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도는 전남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e-스포츠대회를 통해 전남의 게임산업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전레저스포츠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개최한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 MBC.MBC게임.MBC NE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MBC게임 프로게임단인 ‘히어로’팀과 한빛 프로게임단인 ‘스타즈’팀간 프로게임이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며, 우승팀에는 3백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아마추어대회, 프로게이머 팬사인회와 포토타임, 아마추어 대 프로게이머 대결전, 코요테와 카피머신이 출연한 축하공연, 동아인재대학 출신의 마술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문동식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2007 전남 e-스포츠대회 행사를 계기로 매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전국대회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전남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e-스포츠대회를 통해 전남의 게임산업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전레저스포츠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개최한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 MBC.MBC게임.MBC NE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MBC게임 프로게임단인 ‘히어로’팀과 한빛 프로게임단인 ‘스타즈’팀간 프로게임이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며, 우승팀에는 3백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아마추어대회, 프로게이머 팬사인회와 포토타임, 아마추어 대 프로게이머 대결전, 코요테와 카피머신이 출연한 축하공연, 동아인재대학 출신의 마술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문동식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2007 전남 e-스포츠대회 행사를 계기로 매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전국대회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