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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준법지원센터, 원광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업무협약 2019-12-12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군산준법지원센터(소장 안성준)는 11일, 위기 상황에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심리검사, 정기적 상담 등 사회 적응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원광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의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을 통하여 위기 상황에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의 내용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 ◆ 멘토링 등 주기적 상담지원 활동 ◆ 심리검사의 제공 ◆ 비행성 개선을 위한 인성 프로그램의 실시 ◆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군산준법지원센터 안성준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게 되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의 복리증진 및 재범 억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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