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준법지원센터, 『새로운 삶, 내일의 희망』 프로그램 실시
2019-10-08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남원준법지원센터는 10. 8.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성일유엔아이 원장을 초청, 소내 상담실에서 주 1회 음주문제를 지닌 성인 보호관찰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성행 개선을 위한 재범방지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남원준법지원센터는 10. 8.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성일유엔아이 원장을 초청, 소내 상담실에서 주 1회 음주문제를 지닌 성인 보호관찰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성행 개선을 위한 재범방지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7. 11. 15. 이후 음주문제 개선 등에 대한 효과성이 검증됨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2회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음주의 위해성 인식,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숲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마상칠 소장은 ”이 교육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자신의 음주문제를 인식하고, 가정은 물론 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