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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관광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 8.13 라오스 체육부장관 일행 방문 2009-08-14
종합취재부 wabmast@pensori.co.kr
 
대구시는 8월 11일 파키스탄 부유층 가족검진단 10여명이, 8월 13일 라오스 체육부 장관일행(3명)이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의료관광에 나서는 등 의료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방문한 파키스탄 부유층 가족 의료관광단 10여명은 지역소재 의료관광 전문회사인 주)위트의료관광 중동지사 주관으로 대구를 방문하여 인터불고(숙박)→동산의료원(건강검진)→동화사→한방마사지체험(소리소)→유적지방문(불국사, 동화사)→우방랜드 등 우수한 의료관광인프라를 체험했다.

또한 8월 13일에는 푸통 셍아콤 라오스 체육부장관 일행이 2박3일 일정으로 동산의료원(건강검진)→대구시청→대구스타디움 등 체육시설을 견학하고 주변 지역을 관광하였다.

금번 의료관광단 대구방문은 2011세계 육상대회 등 대구의 뛰어난 의료관광(체육) 인프라를 동남아 지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호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LG전자 중동 바이어 의료관광단에 이어 해외 귀빈 등 VIP급 의료관광단 방문 등 민간분야까지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대구시가 의료관광 메카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09년도 상반기 중 18,000여명(순수입국자 800여명)의 외국인 진료실적(’08년도 31,000여명, 순수의료관광객 1,300명)을 거둬 ’08년 동기대비 2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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