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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사업설명회 개최 해양수도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예상 2009-08-10
문진현기자 wabmast@pensori.co.kr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해양박물관」추진이 본격화된다.

부산시는 오는 8월 14일(금)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토해양부.부산광역시 공동으로 「국립해양박물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경과보고/ 영상물 상영/ 사업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시간에는 현재 설계중인 박물관에 대해 해양관련 업계․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 내(국제크루즈터미널 옆) 부지 45,444㎡, 건물 연면적 25,279㎡(4층)규모로 건립되며, 해양문화유산의 수집.보존.전시를 통해 해양비전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제시하고, 해양 체험.교육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여 친 해양문화 확산 및 해양관광산업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1층에는 수장고, 해양도서관, 대강당, 연구사무 공간 등이 2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 박물관,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또한 3층에는 해양문화․역사․인물․생물․체험공간․항해선박 등 상설전시관, 4층에는 해양과학․산업․영토 등 상설전시관과 4D 영상관, 전망대 등이 각각 배치될 예정이다.

박물관 건립사업은 사업비 892억원이 투자되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서 당초 계획보다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여수세계박람회(2012. 5. 12)와 동시에 개관, Expo 방문객들이 부산을 찾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에서는 박물관의 전시유물조사(‘09~’10) 및 확보(‘10~’12)시 각종 선박이나 선구 등 해양유물을 모아서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도록 범시민적인 수집활동도 전개할 계획으로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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