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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법지원센터, 거동불편 고령자에 「사랑의 이발」 사회봉사 특기 집행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2019-07-01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마상칠)는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선고 받은 A씨가 이용사 자격증이 있는 점을 활용,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상대로 이.미용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거동이 어려워 미용시설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복지시설 담당자의 신청을 받아 국민공모제 사회봉사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A씨(남, 62세)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깔끔히 정리된 자신의 머리를 보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고, 어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상칠 소장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일반국민을 지원하는 제도로, 법무부에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국민공모 신청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 또는 남원준법지원센터(063-634-9353)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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