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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청소년 폭력예방 통합 프로그램’강사양성과정 연수 2019-06-20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선규)는 6월 20일~21일, 이틀 간 호남권 청소년 관계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폭력예방 통합 프로그램’ 강사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법무부에서는 2017년 정부합동으로 발표된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예방 대책」(2017.12.22.)의 추진과제 일환으로 청소년 관련기관 전문가를 강사로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 폭력예방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2018. 12.), 본 프로그램을 지역 소재 유관기관으로 확대·보급하고자 이번 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폭력예방과 재범방지에 가장 큰 효과가 검증된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참여자들의 낮은 동기, 비자발성 교육 참여에 따른 심리적 저항 등을 고려하여 동기 강화 및 참여형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년범죄예방팀 사무관(김현정)과 조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권해수) 등이 진행을 하며, 호남권 소재 꿈키움센터·교육청·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직원 40여명이 참석한다.

 

김선규 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청소년 관련기관 전문가에게 필요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또한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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