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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자, 노인요양시설 찾아 사회봉사 활동 2019-05-21
박성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군산준법지원센터(소장 안성준)는 5월 21일 예능기능 보유자 등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6명을 투입, 익산 신용동 소재 노인 요양전문기관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봉사자들은 어르신 식사보조, 시설청소와 같은 생활 돌봄 뿐만 아니라, 섹스폰 반주에 맞추어 어르신과 함께 노래 부르기, 산책하기 등 마음까지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섹스폰을 연주한 사회봉사자 A씨(45세)는 “내 연주를 듣고 어르신들이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 앞으로 스스로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 하였다.

 

안성준 소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경험이 사회봉사자에게 큰 기쁨이고 보람이었을 것이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군산준법지원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봉사여건이나 지역사회 기여도, 안정성 등을 고려해 사회봉사자를 투입하는 국민공모제 사회봉사를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국민공모 사회봉사에 대한 궁금증은 군산준법지원센터 집행과(450-25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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