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정읍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경찰서와 정보 공유, 합동 수사팀 구성 등 업무 공조 방안 논의 2019-04-29
박성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29일(월) 관내 경찰서 실무자들과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방지 및 관리 감독 강화를 위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읍·고창·부안경찰서 수사과 실무자 5명을 비롯, 정읍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팀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감독 대상자의 수사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한 효과적인 재범방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보호관찰소와 경찰서간 합동 수사팀 구성, 전자장치 훼손 대응 합동모의훈련(FTX) 실시 등 긴밀한 업무 공조 방안 등에 초점을 맞췄다.

 

정읍준법지원센터 유주숙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장치 훼손 억제 및 재범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을 강화해 지역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