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난피해자의 심리지원
2009-07-21
문종덕기자 wabmast@pensori.co.kr
지난 7.7일과 7.16일 양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부산시 전체가 재해로 인한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가 가족의 사망이나 갑작스런 재해로 집을 잃어 실의에 빠진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시는 물질적 피해뿐만 아니라 금번 재난으로 정신적인 쇼크를 받은 시민들의 정신적 복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부산시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가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17일부터 7.21일까지 센터장을 비롯 상담요원 12명이 6개조를 구성하여 사하구 장림2동 산사태지역, 연제구 연산6동 주택매몰지역 등 사망자가 발생한 곳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지역 등 총 6개소를 방문하여 상담활동을 펼쳤다.
상담팀은 응급의료키트와 혈압계를 준비하여 간단한 건강체크를 통해 신체적 손상 여부를 진단하면서 심리지원이 필요한 고위험대상자를 발굴한 후,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1차 심리적 지원과 지지 및 상담을 진행하고 사고발생 후 1개월, 3개월, 9개월 및 1년을 주기로 심리적인 변화과정을 평가하면서 전문적인 정신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정신보건센터로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물질보상 위주의 재난관리시스템은 피해자들의 심리적 상처나 충격을 해소하는 지원에는 미치지 못하여 지난해 부산시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선진국형 재난구호시스템을 도입, 재난발생시 피해 복구지원과 이재민 긴급구호 차원을 넘어 재난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타(센타장: 인제대학교 교수 배정이)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문종덕기자 wabmast@pensori.co.kr
시는 물질적 피해뿐만 아니라 금번 재난으로 정신적인 쇼크를 받은 시민들의 정신적 복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부산시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가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17일부터 7.21일까지 센터장을 비롯 상담요원 12명이 6개조를 구성하여 사하구 장림2동 산사태지역, 연제구 연산6동 주택매몰지역 등 사망자가 발생한 곳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지역 등 총 6개소를 방문하여 상담활동을 펼쳤다.
상담팀은 응급의료키트와 혈압계를 준비하여 간단한 건강체크를 통해 신체적 손상 여부를 진단하면서 심리지원이 필요한 고위험대상자를 발굴한 후,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1차 심리적 지원과 지지 및 상담을 진행하고 사고발생 후 1개월, 3개월, 9개월 및 1년을 주기로 심리적인 변화과정을 평가하면서 전문적인 정신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정신보건센터로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물질보상 위주의 재난관리시스템은 피해자들의 심리적 상처나 충격을 해소하는 지원에는 미치지 못하여 지난해 부산시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선진국형 재난구호시스템을 도입, 재난발생시 피해 복구지원과 이재민 긴급구호 차원을 넘어 재난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타(센타장: 인제대학교 교수 배정이)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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