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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법지원센터, 생활밀착형 사회봉사 투입 기동봉사단 언제든 출동 2019-04-01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올해 들어 ‘현장 밀착’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봉사명령이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마상칠)는 4. 1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8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사회봉사단’을 편성해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은 남원초등학교에 8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해 방과후 교실 낙서 제거, 봄맞이 화단 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들 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골목길 오물 수거,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현장에 투입 된다

 

이번 봉사에 참가한 한 대상자(남, 50세)는 “초등학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상칠 소장은 “지역주민이 필요하면 신속히 달려가서 봉사하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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