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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어초어장 조성으로 ‘저탄소 수산업’ 도전 연안에 22개소 조성…연료절감 등 ‘경제적 조업’ 가능 2009-07-17
용운영기자 wabmast@pensori.co.kr

시설방법에 있어서도 강선어초, 강제어초, 콘크리트 어초 등을 입체적으로 배치하는 집단화 시설로 물고기의 위집 효과를 높이고 해양관광과 연계되는 관광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해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테마가 있는 어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광역어초어장 수면에 대한 위치도, 조성계획, 이용·관리 방안 등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 지역 연안어선 어업인들에게 배포해 조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미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선별 어초어장관리위원회를 구성, 조성해역을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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