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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 재해복구조사단 구성 지시 2009-07-17
문종덕기자 wabmast@pensori.co.kr
지난 7월 7일(화) 310m부터 7월 16일(목) 266.5m까지 부산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09.7.17현재 부산시는 침수와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7.16일 어제부터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군인, 경찰, 민간단체가 함께 복구에 참여하였으며 ‘7.17일은 투입인원 4,000여명, 장비 400여대를 동원하여 잔여 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등 응급복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허남식부산시장은 신속하고 과학적인 복구를 위해 도시개발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교수,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긴급 재해복구조사단을 구성토록 하여 재해지역에 대한 항구복구와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시민들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하였다.

부산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으로 앞으로 집중호우 등이 빈번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미 지난 1월부터 홍수, 산사태, 해일, 풍해 등 부산시 풍수해저감조사와 피해영향성 분석을 위한 용역을 지역대학에 의뢰해 연구가 진행 중에 있고, 12월이면 시 전역에 대한 취약지역과 위험성을 평가하여 피해예측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까지 IT기반의 풍수해 예측 및 대응시스템(전자재해지도)을 구축해서 과거 재해이력 관리와 기상관측 및 모니터링, 피해예측을 GIS상의 지도표출과 함께 의사결정시스템을 거쳐 시민들과 관련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는 등 과학적인 상황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부산시는 재해복구조사단의 검토 결과와 용역결과를 종합하여 종합적인 재난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성하게 될 것이며, 이번 피해에 예상되는 복구비 300억과 저지대 배수펌프장 및 우수저류시설 관련사업 등 침수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 조기복구를 위한 국비를 조속지원 해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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