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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초청 특별교육 간담회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교사초청 소통의 시간 마련 2018-12-06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황남례)는 6일 관내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및 인성담당 교사들을 초청하여 2018년 특별교육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지역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및 인성교육담당 교사 18명이 참석하였으며, 교육성과보고, 기관 현황, 교육과정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내실 있는 교육운영을 위한 교사들의 의견 청취와 교육시설 참관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주 소재 ○중학교 교사는 “청소년꿈키움센터라는 기관에 대해 알고자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직접 설명을 들으니 믿음이 생긴다.” 며, “앞으로 선도대상 학생들을 보낼 예정인데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졌다.”고 말하였다.

 

황남례 센터장은 “전북지역 중·고등학교와 협업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한 긴밀한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 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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