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준법지원센터, 찾아가는 ‘시민로스쿨’ 실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과 대처법
2018-10-18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10. 18.(목)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대처 방법”을 주제로 찾아가는 시민로스쿨을 실시했다.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10. 18.(목)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대처 방법”을 주제로 찾아가는 시민로스쿨을 실시했다.
이번 시민로스쿨 강사로 나선 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김현진 변호사는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수법이 지능화되어가고 있는 보이스피싱 전화사기 등 전반적인 금융범죄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양한 피해 사례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기 쉽게 강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이 쉽게 이해가 되었고, 앞으로 이런 일을 겪게 된다면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읍준법지원센터는 다음달 15일(목) 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법률 분쟁”을 주제로 2차 시민로스쿨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