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준법지원센터, 지역문화유산 일대 사회봉사활동
지역문화유산 ‘영모재’환경정화활동 실시
2018-09-11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11일 관내 사회봉사대상자 6명을 투입해 정읍시 진산길에 소재한 지역문화유산인 ‘영모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11일 관내 사회봉사대상자 6명을 투입해 정읍시 진산길에 소재한 지역문화유산인 ‘영모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곳 문화유산은 국내 유일하게 보존된 풍류방인 정읍 진산동에 소재한 ‘영모재’로 솟을대문 좌우벽면, 황살문으로 만들어진 목재 건축물로 진귀한 민화들이 벽화로 장식되어 보존 가치가 높으나, 인력부족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사회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해결되어 기쁘다며 국민공모제 신청자 이○○씨는(문화지킴이)며 말했다.
또한 봉사활동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지역사회지원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봉사활동으로 농협정읍시지부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으며, 추석 명절 전후 기간 동안에 환경정화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정읍준법지원센터에서는 농어촌지원활동, 소외계층지원,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함으로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또는 정읍준법지원센터에 전화(063-538-9037)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