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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법 체험’운영 2018-08-01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황남례)는 1일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은 학교 내 폭력사건을 주제로 한 법정체험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동사카드를 활용한 진로탐색, 생활예절교육, 건강한 성가치관 확립을 위한 성비행예방교육 등 법의식 함양과 인성 향상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법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 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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