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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경비지도사 전문가 양성 과정』위탁교육 개강 2018-07-31
서성열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 제대군인지원센터는 7월 17일 광주 송원대학교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16명에 대해「경비지도사 자격증 과정」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위탁교육은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100만원으로 그 중 90%는 국비로 지원된다. 전문위탁교육기관은 지난해 연말 공모 통해 제대군인의 선호도가 높고 취업, 창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대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경비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가 거의 매년 개설하는 과정으로 그 이유는 군 경력 7년 이상이면서 전투병과 출신이면 1차 시험 면제되고 2차 시험에서 2과목만 보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 바우처, 사이버연수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국비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577~8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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