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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 북.미 정상회담과 공동성명을 환영하며.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8-06-12
김동국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 새로운 평화의 문이 드디어 활짝 열렸다.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두 정상은 회담을 통해 북미관계 정상화·항구적 안정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한반도 비핵화·포로와 유해 송환 등의 포괄적인 내용을 합의했다.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미래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두 정상에게 큰 찬사를 보낸다. 두 정상의 결단으로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오늘 회담은 서로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마주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크나큰 교훈을 전 세계에 남겨주었다.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대화해 나간다면 결국 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오는 길이 험난했지만, 가장 큰 매듭을 푼만큼 앞으로의 과정에서 어떤 난관이 닥치더라도 능히 헤쳐 나갈 것이라 믿는다. 대한민국은 언제나 이 과정을 함께 하는 주역일 것이며, 정의당 역시 모든 힘을 보탤 것이다.

 

우리 앞에 새롭게 열리는 이 역사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한 우리 시민들의 가열찬 투쟁과 실천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정의당 윤소하국회의원과 6・13 지방선거 전남 출마자들은 앞으로도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8년 6월 12일

전남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윤소하, 전남도지사 후보 노형태 외 후보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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