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유근기.공영민 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찾아 ‘응원’
2018-05-17
김동국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중앙당의 선거대책위 체제 개편에 맞춰 기초단체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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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중앙당의 선거대책위 체제 개편에 맞춰 기초단체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
김 후보는 17일 유근기 민주당 곡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유 후보를 응원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공영민 민주당 고흥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해 인사했다.
김 후보는 “저와 22개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전남지역 전 선거구에서 완전하게 승리해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민주당의 압승을 위해 다 함께 손잡고 뛰자”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에게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를 치루자”고 독려했다.
김 후보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대위 출정식’에서 전남도지사 후보 공천장을 받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었다.
김영록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