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담지원, 비행예방 및 진로체험 교육에 관한 연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황남례 센터장은 “소외되기 쉬운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의 인권 신장과 인성교육에 보다 매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찾아가는 법 교육, 학교폭력예방캠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1박2일 가족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