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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아세안 정상회의, 29일 일정 본격 돌입 2009-05-29
용운영
 
2009년 05월 29일 (금) 10:05:43 ▲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29일 환영 부대행사인 창작오페라 백록담 공연을 시작으로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따뜻한 이웃, 번영의 동반자’(Partnership for Real, Friendship for Good)란 슬로건을 내건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환영 부대행사인 창작오페라 백록담 공연을 시작으로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주요 일정은 29일부터 창작 오페라 백록담 공연, 제주국제문화관광 EXPO 등 환영 부대행사가 개최되며 6월1일부터 2일까지 특별정상회의 1, 2세션, 공동성명 서명식 등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29일부터 제주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백록담 공연이 있고 오후 7시 30분에는 신라호텔 제주에서 제주국제문화관광 Expo 환영만찬이 있다.

30일 오전 11시에는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국제문화 관광 Expo 개막식이 있으며 제주도 관광협회장의 개막선언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개회사 및 국무총리 축사가 있게 된다.

또 31일 오후 2시에는 ICC 제주(탐라홀 B)에서 CEO Summit 개회식이 있고 오후 5시에는 제주조각공원옆에서 제주전통민속공연 개회식이 있으며 오후 7시 20분에는 ICC 제주(탐라홀 A)에서 한·아세안 합동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6월 1일 11시 5분에는 CEO Summit 투자환경설명회 있는데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사 인사말씀과 우리나라와 제주의 투자환경 소개가 있다. 오후에는 특별정상회의(세션 1)가 있으며 저녁에는 정부 주최 환영만찬과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환영만찬이 각각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에서 마련된다.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2일에는 녹색성장전시관 관람, 특별정상회의(세션 2), 공동성명 서명식, 공동기자 회견 등이 있은 후 폐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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