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국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前서구의회 박영수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14명이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에게 이번 6.13지방선거에 승리하여 민주당에 돌아올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민주당 중앙당이 광주 서구지역에 대한 일방적인 공천만행을 수 없이 지켜봐왔다며 더불어 민주당에게 광주서구민은 봉인가라며 우려를 넘어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직 지방의원들로서 임우진구청장이 지난 4년간 서구행정의 쇄신과 명품 자치구를 만들기 위한 열정·노력을 보았고 우리 기억에 자치행정 사상 처음으로 광주 서구에 희망을 안겨줬으며, 지금은 광주자치 1번지에서 대한민국자치 1번지로 거듭나기 직전에 있음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동은 광주 서구출신 지방의회 의원을 역임했던 원로로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당의 패권세력에 당당히 맞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더불어 민주당에 복귀하라!
▲민주당 지도부는 지역민심을 무시한 공천학살을 당장 멈추고 공정한 경쟁 체제를 구축하라!
▲언제 꺼질지 모르는 지지율을 믿고 독선과 오만을 이어가는 당 지도부는 사퇴하라!
광주 서구의회 박영수 前의장 외 13명 일동
왜 항상 광주 서구민인가?
더불어민주당에게 서구민은 봉인가??
“ 불의를 보고 저항하지 않으면 악의 편 ”
“ 일 잘하는 임우진, 지방선거 승리해 민주당에 돌아오길 ”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이『공천배제 정치적 사형수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최후 진술을 받아주세요!』라며 공천배제에 대한 중앙당 답변 촉구를 위해 시위를 시작한지 10여일이 흘렀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하자 급기야 민주당을 탈당하며 무소속출마를 공식화 했다.
지금까지 중앙당이 광주 서구지역에 대한 일방적인 공천만행을 수 없이 지켜봐왔던 우리는 우려를 넘어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우리는 임우진구청장이 지난 4년간 서구행정의 쇄신과 명품 자치구를 만들기 위한 열정·노력을 보며 누가 뭐라도 해도 더불어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에는 부인할 이가 없을 것이다.
그는 무소속출마선언문에서 불의를 보고 저항하지 않으면 악의 편이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말씀을 상기시켰다.
이번 당 지도부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할 것이다. 그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광주시당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외적 적격 결정을 했음에도 그 내용을 중앙당에서 완전히 뒤집었다면, 그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며, 그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요청에도 묵묵부답했다.
요즘 중앙당 지도부의 행태는 비상식적이며, 합리적 절차는 실종되었고,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는 등 촛불혁명의 지지에 힘입어 탄생한 문재인정부의 높은 국정지지도를 업고, 광주와 국민을 상대로 실험정치를 자행하고 있으며 한창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모 항공사 임원보다 더욱더 큰 갑질을 이어가고 있다 할 것이다.
더군다나 너무나도 가슴 아픈 현실은 그의 음주운전 과정에 있다. 당시 야권연대를 통한 총선승리를 위해 국회의원 후보 무 공천 이후, 침체에 빠진 지역위원회를 재건하고자 분골쇄신 하던 중 피치 못할 인간적 실수를 한 것이다.
그럼에도 4년 전 서구 유권자로부터 이러한 모든 것에 대한 심판을 당당히 받고, 광주 서구청장직을 훌륭히 수행했으며, 우리 기억에 자치행정 사상 처음으로 광주 서구에 희망을 안겨줬으며, 지금은 광주자치1번지에서 대한민국자치 1번지로 거듭나기 직전에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또한,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임우진 서구청장의 당에 대한 기여도는 굳이 일일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자치구 최다 투표율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지난달 중앙당에서 임우진 서구청장에 대한 공천 부적격을 발표하였을 때도 가장 앞장서서 전·현직 서구의회 의장단이 부당성을 지적한바 있다.
우리 일동은 광주 서구출신 지방의회 의원을 역임했던 원로로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임우진 서구청장은 당의 패권세력에 당당히 맞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더불어 민주당에 복귀하라!
하나. 민주당 지도부는 지역민심을 무시한 공천학살을 당장 멈추고 공정한 경쟁 체제를 구축하라!
하나. 언제 꺼질지 모르는 지지율을 믿고 독선과 오만을 이어가는 당 지도부는 사퇴하라!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60여년을 수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정당으로 결코 추미애 대표와 몇몇 지도부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혹시 과거 호남민심을 얻기 위해 치러야 했던 혹독하고 가슴 아픈 일들이 기억에 되살아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오만과 독선에서 벗어나 합리적 절차에 의한 상식적인 공천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2018년 4월 25일
박영수 前 서구의장 외 13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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