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국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정영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IT기술을 접목 생활 사이클을 토대로 빅데이터를 분석 고독사를 예방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사람의 미세움직임과 호흡수, 수면패턴을 모니터링을 통해 신변을 확인해 이를 분석 고독사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로 현재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일부 운영 중인 응급안전돌보미 서비스가 신변확인의 불가로 고독사를 사전에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우리 사회의 고독사는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사회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3월 18일 발표된 ‘2015년 전국 시‧도별, 연령대별, 성별 무연고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2015년 무연고 사망자는 총 1245명으로 전 년도인 2014년 무연고 사망자 1008명에 비해 23.5% 증가해 5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중 50대 무연고 사망자는 368명으로 전체 29.6%를 차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60대 282명에 22.7%, 70세 이상 267명으로 21.4%, 40대 172명 13.8%, 40세 미만 50명 4%로 60대 이상이 전체 사망자의 44.1%를 차지해 노인 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무안군의 경우 2018년 3월 31일 현재 전체 인구 8만2575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1만6506명으로 전체인구의 20%를 차지한다. 그러나 안을 들여다보면 농촌 지역의 노인 인구 비중은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실제 농촌 지역인 몽탄면의 경우 노인 인구가 41.09%로 가장 높았고, 현경 37.02%,해제 37.48%, 망운 33.3%, 일로읍 32.68%, 운남면 32.31%로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도시 지역으로 분류되는 무안읍 19.11%, 삼향읍 9.98%로 노인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다.
정영덕 후보는 이번 공약에 대해“노인인구 증가는 우리 농촌의 현실로 말뿐인 공약이 아닌 실효적인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며 “50년 전만해도 풀뿌리를 먹고 나무껍질을 먹었던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것이 지금까지 농촌을 지키고 계시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노력이란 사실을 잊지 않고 보답을 위해서라도 그분들의 삶을 보살필 수 있는 실효적인 노인정책을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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