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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방과후학교, 선생님의 열정에서 시작합니다. 보성교육지원청, 2018. 상반기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찬회 2018-04-17
김동국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도환)은 4월 17일(화)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6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찬회를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간 소통을 통한 프로그램의 질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찬회는 심리검사를 통한 심신 안정을 위해 자기 격려 기법을 익히고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상담활동 후 마련된 푸드테라피 활동은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심리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여 자신의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고 치유하는 시간을 통해 강사로써 자신감을 향상시켜 학생을 지도할 용기와 행복한 교육생활을 기대하게 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이석현 교육지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배움터인 방과후학교 운영에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연찬회가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 4산업혁명의 주역이 되는 밑거름으로 자라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2018학년도 운영되고 있는 보성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과 더불어 학생의 특기와 적성을 키우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수요자 중심 방과후학교 브랜드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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