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능형자동차 기술개발사업 추진 동력 확보!
지능형자동차 기술개발사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2009-05-26
종합취재부
대구시가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하여「자동차부품도시 선포식」(‘07.5.30)을 갖고「글로벌 지식경제자유도시 대구」계획(’07.12)에 “지능형자동차분야”를 반영하여 추진한 이래 금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하여 가시적인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육성 및 지원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지능형자동차분야 사업은 대구시가 지난해 8월에 정부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에 신청한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전문기관(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및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의 엄정한 검증을 거쳐 사업대상과 규모가 조정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규모 : 당초 6개 세부사업 3,243억원 → 확정 4개 세부사업 1,632억원
대구시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통해 지능형자동차분야 육성에 있어 시장 선점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선진국 대비 60%(2006년기준)수준에 불과한 지능형분야 기술수준을 95%(2015년기준)수준으로 대등하게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부품공급기지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기대효과로
기술개발로 인한 매출액 증가편익 194,428백만원, 교통비 절감 편익 57,623백만원, 시간 절감편익 11,617백만원, 기타편익12,000백만원 등 총 편익이 275,669백만원이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 2009. 5)
이밖에도 지능형자동차분야 선점이라는 기회비용과 고부가가치 지능형 부품 생산을 통한 수익성 향상과 신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하여 8,000명 이상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종합취재부

지능형자동차분야 사업은 대구시가 지난해 8월에 정부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에 신청한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전문기관(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및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의 엄정한 검증을 거쳐 사업대상과 규모가 조정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규모 : 당초 6개 세부사업 3,243억원 → 확정 4개 세부사업 1,632억원
대구시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통해 지능형자동차분야 육성에 있어 시장 선점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선진국 대비 60%(2006년기준)수준에 불과한 지능형분야 기술수준을 95%(2015년기준)수준으로 대등하게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부품공급기지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기대효과로
기술개발로 인한 매출액 증가편익 194,428백만원, 교통비 절감 편익 57,623백만원, 시간 절감편익 11,617백만원, 기타편익12,000백만원 등 총 편익이 275,669백만원이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 2009. 5)
이밖에도 지능형자동차분야 선점이라는 기회비용과 고부가가치 지능형 부품 생산을 통한 수익성 향상과 신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하여 8,000명 이상 고용창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