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사제동행캠프 운영
2018-03-31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황남례)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북 부안군청소년수련원에서 서전주중학교(교장 진창엽) 학생 및 교사 50명 대상으로 1박 2일 ‘소나기’(소통·나눔·기쁨) 사제동행캠프를 운영하였다.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황남례)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북 부안군청소년수련원에서 서전주중학교(교장 진창엽) 학생 및 교사 50명 대상으로 1박 2일 ‘소나기’(소통·나눔·기쁨) 사제동행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교실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사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는 사제 간 대화의 장, 교실헌법 만들기, 밧줄놀이, 양궁서바이벌, 상황대처 및 과제해결을 위한 스포츠 클라이밍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황남례 센터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문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찾아가는 법 교육, 학교폭력예방캠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1박2일 가족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