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을 거닐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신천 산책로 6,079m·운동시설 5개소 설치 등 신천을 새롭게 꾸며
2009-05-22
종합취재부
시민들이 즐겨찾는 신천이 산책공원으로 새롭게 변하고, 조류, 물고기, 오리의 수량이 많이 늘어나는 등 생태하천으로 회복되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신천을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사업비 1,200백만원을 투입해 신천둔치좌안 상동교에서 경대교간 6,079m, 폭 2~3m의 신천 산책로 조성공사를 금년 2월 10일 착공하여 지난 5월 18일 준공하였다.
산책로 포장공사는 기존 산책로 콘크리트포장에 신천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탄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주황색 우레탄을 두께 12mm 포장하여 피로감을 덜 느끼고 운동하기에 좋은 산책로로 만들었다.
아울러 운동시설도 신천둔치 좌안 중동교 상류, 중동교 하류, 대봉교 상류, 수성교 하류, 성북교 하류 등 5개소에 허리돌리기, 온몸운동 등 22점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특히 신천에는 백로, 외가리가 새끼를 번식하고 있고, 상동교 상류, 용두교 부근, 대봉지 수보 하류, 희망보, 경대보, 성북보등에 자주 날아와 물고기를 잡아 먹는 광경을 목격 할 수 있다. 또한 용두보 인근에는 산과 인접하여 많은 백로와 외가리가 서식하고 있다.
신천의 오리도 많이 늘어나 그 숫자도 110마리 정도 되며, 새끼도 자체 부화하여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대봉지 수보에서 상동교간을 산책하면 오리 등을 많이 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해준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이,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 설치되고, 봄에는 개나리, 유채꽃, 원추리, 꽃창포 등이, 가을에는 코스모스, 쑥부쟁이, 벌개미취 등의 정취를 즐길 수 있어 평일에는 2만여명, 휴일에는 3만여명이 신천을 즐겁게 이용하고 있다.
종합취재부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신천을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사업비 1,200백만원을 투입해 신천둔치좌안 상동교에서 경대교간 6,079m, 폭 2~3m의 신천 산책로 조성공사를 금년 2월 10일 착공하여 지난 5월 18일 준공하였다.
산책로 포장공사는 기존 산책로 콘크리트포장에 신천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탄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주황색 우레탄을 두께 12mm 포장하여 피로감을 덜 느끼고 운동하기에 좋은 산책로로 만들었다.
아울러 운동시설도 신천둔치 좌안 중동교 상류, 중동교 하류, 대봉교 상류, 수성교 하류, 성북교 하류 등 5개소에 허리돌리기, 온몸운동 등 22점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특히 신천에는 백로, 외가리가 새끼를 번식하고 있고, 상동교 상류, 용두교 부근, 대봉지 수보 하류, 희망보, 경대보, 성북보등에 자주 날아와 물고기를 잡아 먹는 광경을 목격 할 수 있다. 또한 용두보 인근에는 산과 인접하여 많은 백로와 외가리가 서식하고 있다.
신천의 오리도 많이 늘어나 그 숫자도 110마리 정도 되며, 새끼도 자체 부화하여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대봉지 수보에서 상동교간을 산책하면 오리 등을 많이 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해준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이,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 설치되고, 봄에는 개나리, 유채꽃, 원추리, 꽃창포 등이, 가을에는 코스모스, 쑥부쟁이, 벌개미취 등의 정취를 즐길 수 있어 평일에는 2만여명, 휴일에는 3만여명이 신천을 즐겁게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