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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와 업무협약 2018-01-24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황남례)는 24일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 등 피해자들을 돕는 통합지원시설인 전북서부해라바기센터(소장 김병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과 폭력예방활동 등 건전한 육성을 위한 비행예방 전문교육, 법 체험·법 캠프 등 체험위주의 인성교육 지원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과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이루어졌다.

 


황남례 센터장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찾아가는 법 교육, 학교폭력예방캠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1박2일 가족캠프, 사제동행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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