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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여미사랑병원학교 ‘제 17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 성료 2018-01-09
한상일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지난 1월 9일(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에 참석하여 완치된 환아와 가족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쁨을 함께하였으며, 병원 관계자와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제17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는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아들 중 항암치료를 종료하고 완치판정을 받은 40명의 환아들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환아와 가족들, 병원과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후원단체 등 여러 곳에서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환아와 부모 대표 사례담 발표 및 케잌커팅, 완치 기념메달 증정이 있었으며, 2부는 축하무대와 장기자랑, 백일장 시상 등 즐거운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힘들고 긴 치료의 시간을 잘 견디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환아들이 앞으로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하여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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