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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시민과 함께 환영” 2곳 선정은 이례적, 문재인 정부의 각별한 목포사랑이 원동력 2017-12-15
이병석 junlees@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이병석 기자】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현)는 오늘(14일) 목포시가 ‘2017년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민과 더불어 축하하며, 다가오는 2018년은 목포시 원도심 재생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 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선창권 1897개항문화거리’와 ‘서산권 바다를 품은 행복만들기’등 2개사업(총사업비 420억, 국비 250억)이 모두 선정된 것은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라고 논평했다.

 

또 이번 선정에는 대선 후보시절부터 목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인 문재인 정부의 호남과 목포 존중의 정신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불어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김종현 위원장은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지금까지 여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당력을 집중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사업선정을 위한 논리개발과 사전정지작업을 위해 지난 9월 ‘목포, 근대, 미래’라는 주제로 목포시 도시재생뉴딜 관련 정책 토론회를 지역위원회 최초로 개최했다."고 말했다.

 

김종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활짝 열어준 목포 도시재생의 성공을 위해 이제는 목포시와 모든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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