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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소나기 법캠프’운영 2017-12-04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유승국)는 12월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아동시설 ‘시온육아원’ 청소년 및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나기’(소통·나눔·기쁨) 법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건전한 법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인권침해예방 역할극, 글로벌 매너탐구, 레크리에이션, 경각산 편백숲 걷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법 캠프를 통해 법이 만들어진 목적이 우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라는 것이 기억에 남고, 따분할 줄 알았는데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고 말하였다.

 

유 센터장은 “아동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준법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 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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