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송천정보통신학교 특강
2017-11-15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법무부 송천정보통신학교(전주소년원, 교장 민근기)은 11월 15일 전주지방법원 김상곤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6기) 및 관계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당부” 특강 시간을 마련하였다.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법무부 송천정보통신학교(전주소년원, 교장 민근기)은 11월 15일 전주지방법원 김상곤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6기) 및 관계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당부” 특강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상곤 부장판사는 “송천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교사들이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인성교육과 직업훈련 교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학생들에게 미래를 위한 당부에 대해 강연할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전주지방법원에서 처분 받은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당부’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포기하지 않는 삶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판사님이 강조하신 올바른 가치관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민근기 교장은 “이번 행사는 역량있는 외부기관을 초청하여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학생들을 위한 보다 질 좋은 프로그램이나 행사 등을 추진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보호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학생들을 교육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