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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준법지원센터, 부안경찰서와 전자장치 훼손 대응훈련 실시 훼손 확인 후 추적 검거까지 경찰과 공조훈련 2017-10-30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지난 30일(월) 부안경찰서와 합동으로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장치를 훼손한 후 소재불명 상태를 가정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최근 전자장치 착용자의 전자장치 훼손 후 소재불명 등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정읍준법지원센터와 부안경찰서 간의 비상 상황에 대한 유기적인 업무공조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부착장치를 훼손하고 소재불명 되었으나, 정읍준법지원센터 검거조와 부안경찰서에서 검거인력을 즉각 투입, 도주 예상로에서 신속히 검거하는 과정으로 부안군내 일대에서 실시되었다.

 

정읍준법지원센터 배홍철 소장은 “이번 대응훈련을 통해 유관기관인 경찰과의 적극적인 상호공조로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대상자들에게 훼손 즉시 검거된다는 인식을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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