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원로시민단체 “밝은 용성회” 시민의 정 나누기 행사
2007-11-26
송대룡 zoser117@naver.com
남원을 사랑하기 위한 원로 시민 단체인“밝은 용성회(회장 김재창)” 는 오늘 오전9시30분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의 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밝은 용성회 회원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태어나 자랐고 누려왔던 춘향골 남원을 위하여 모든 시민이 다 함께 지역발전에 힘을 합하자고 다짐했다.
“밝은 용성회”는 원로들의 모임단체로 지난 2005년 10월말에 천혜의 지리산과 유구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우리 남원이 최근 인구는 줄어들고 각종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실을 직시하고 마지막 봉사의 길을 열어 남원을 살리는데 앞장서자고 다짐케 됐다.
이후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결의와 회조직 및 건전운영방침 협의을 거쳐 지난해 9월15일 회원 77명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금년 3월,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재는 93명의 회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이 모임단체는 바른 시민의 의식운동과 남원 발전에 너와 내가 없이 지혜와 힘을 보태고 앞장서 희망이 보이는 살기 좋은 고장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창 회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은 \"이제 노년 길에 접어든 시접이지만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우리 남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고향 남원의 지킴이, 등대지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
송대룡 zoser117@naver.com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밝은 용성회 회원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태어나 자랐고 누려왔던 춘향골 남원을 위하여 모든 시민이 다 함께 지역발전에 힘을 합하자고 다짐했다.
“밝은 용성회”는 원로들의 모임단체로 지난 2005년 10월말에 천혜의 지리산과 유구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우리 남원이 최근 인구는 줄어들고 각종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실을 직시하고 마지막 봉사의 길을 열어 남원을 살리는데 앞장서자고 다짐케 됐다.
이후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결의와 회조직 및 건전운영방침 협의을 거쳐 지난해 9월15일 회원 77명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금년 3월,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재는 93명의 회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이 모임단체는 바른 시민의 의식운동과 남원 발전에 너와 내가 없이 지혜와 힘을 보태고 앞장서 희망이 보이는 살기 좋은 고장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창 회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은 \"이제 노년 길에 접어든 시접이지만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우리 남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고향 남원의 지킴이, 등대지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