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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밤거리 안전 위한‘로고젝터’설치 2017-08-29
김재천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강진경찰서(서장 이 혁 )는 야간에 어두운 골목길을 귀가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진군과 협업하여 로고젝터를 3개소에 시범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글이나 그림이 새겨진 랜즈에 LED광원을 비춰 바닥이나 벽에 투사시키는 장치로써,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통한 홍보효과도 뛰어나, “청소년 안심귀갓길”범죄예방 홍보와“강진 오감통”등 군정 홍보등 에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로고젝터가 설치된 장소는 강진군도서관 사거리, 오감통, 고성사 입구이며, 향후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추가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 혁 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강진군과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 등을 확대 설치하여 안전한 강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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