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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팔현마을 앞들에 친환경 가족공원 들어선다! 국토해양부 개발제한구역 내 매수토지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2009-04-07
종합취재부
 
대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소유자들의 매수 청구 요구에 의하여 국토해양부에서에서 매입 (2006∼2008년, 76억원)한 수성구 고모동 20-1번지 일원(팔현마을 앞들) 6필지, 73,270㎡의 부지에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추진의 일환으로 친환경「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여가녹지 조상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전국의 개발제한구역 내 매수 청구토지를 매입한 부지 16개소를 신청 받아 사업계획서 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하여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을 포함한 4개소(대구, 서울, 부산, 경기)를 최종 결정하였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사업 국비지원 총액 30억원 중 가장 많은 11억원(서울 5억원, 부산 7억원, 경기 7억원)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팔현마을 앞들을 친환경 가족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시설(풋살경기장 2,215㎡, 다목적잔디광장 8,345㎡),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휴양시설(야외피크니크장 1,021㎡), 학생들의 학습효과에 도움이 되는 교양시설(생태숲 7,675㎡, 야생화 관찰공간 6,183㎡), 이용자들의 편익제공을 위한 종합안내소와 음수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금년 6월 중에 사업 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착공해 2010년 12월중에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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