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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내리는 하얀 눈꽃, 대원사 왕벚나무 터널 길 이번 주말까지 절정, 백민미술관 한.일 현대미술전도 관람
2009-04-07
김승룡
 

광주.전남 상수원인 주암호와 천봉산 자락에 위치한 보성군 문덕면 천년고찰 대원사 가는 길에 왕벚나무 꽃봉오리들이 꽃망울을 터뜨려 절가는 길 5㎞가 온통 꽃향기로 흠뻑 젖어 있다.

대원사 가는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오를 만큼 유명한데 최근에는 이곳에 위치한 군립 백민미술관에서 4월 30일까지 한.일 현대미술특별기획 교류전이 열리고 있어 찾는 이가 더욱 늘고 있다.

백민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미술관에 오면 벚꽃뿐만 아니라 미술 작품과 인근의 아름다운 주암호까지 보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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