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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 패러디 2017-07-04
김동국 jnnews@jnnews.co.kr

[연예=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에서 윤종빈 감독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정남이 박명수를 잡기 위하여 정준하, 하하와 함께 노량진수산시장을 걸어갈 때 하하가 배정남에게 부산 사투리로 "느낌이 오나?"라고 말하자 배정남은 "느낌 옵니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하하와 정준하가 부산 억양으로 각각 "딱 대기하고 있네", "가자잉"이라고 말하고, 정준하는 배정남에게 부산 사투리로 "정남아 내가 먼저 치까? 니가 먼저 치까?"라고 묻자 배정남이 "행님이 치시지예"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움찔한 정준하는 배정남을 바라보며 부산 사투리로 소심하게 "니가 치라"라고 말해 또 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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