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밭 가는 길, 봄! 꽃길 활짝
2009-03-31
김승룡
전남 보성군 회천면 차밭 가는 길 양 도로변에 봄을 알리는 새하얀 벚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햇차의 계절 봄을 맞아 초록융단이 절경을 이루는 보성차밭과 율포해수 녹차탕 가는 길에 아름다운 벚꽃이 피어 이를 보기위해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벚꽃 필 무렵이 제철인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바지락과 흰 쌀밥 같은 알을 소복하게 품은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 발길이 이어지면서 인근의 식당도 분주하다.
보성군은 전국 최대의 규모인 차 문화 축제인 제35회 보성다향제를 보성차밭 일원인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오는 5월 8일부터 11일 개최할 계획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승룡

햇차의 계절 봄을 맞아 초록융단이 절경을 이루는 보성차밭과 율포해수 녹차탕 가는 길에 아름다운 벚꽃이 피어 이를 보기위해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벚꽃 필 무렵이 제철인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바지락과 흰 쌀밥 같은 알을 소복하게 품은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 발길이 이어지면서 인근의 식당도 분주하다.
보성군은 전국 최대의 규모인 차 문화 축제인 제35회 보성다향제를 보성차밭 일원인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오는 5월 8일부터 11일 개최할 계획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