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필드, 학교 체험학습 현장 안전요원 원스톱 지원
수학여행 안전요원 배치기준은?
2017-05-17
김순복 기자 oula45@naver.com

김순복 기자 oula45@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 초.중.고 학교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계절이 돌아왔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초중고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수련활동 현장에 안전 컨설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안전교육 컨설팅은 학생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기상 및 점호, 아침 스트레칭, 식사 관리, 야간 순찰근무 등 안전교육을 학교에서 출발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또 체험학습 현장에서 교직원들과 학생들 대상으로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시 효율적인 인솔방법 ▲지시와 보고요령 및 통솔 방법 ▲단체생활 이동법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매듭법 ▲여객선 침몰 시 탈출법도 준비했다.
주요 강사진은 인명구조협회 원장 및 교수진,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강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전),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산악전문가, 응급구조 및 인명구조 등의 자격자들로 해상(수상) 훈련, 산악 훈련, 응급처치 강사,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의 안전요원 파견에 관한 문의는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