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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둔치를 찾아 새봄을 만끽해 보세요! 쾌적한 환경 제공 위해 봄꽃 17,000본 식재 및 분수 8개소 가동 2009-03-17
종합취재부
 
대구시는 평일15,000명, 주말 25,000여명이 이용하는 신천 수변공원 둔치화단에 봄꽃 17,000본을 식재하고 3월 14일(토)부터는 분수(8개소)를 가동하여 새봄을 맞아 신천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에 맞는 화초식재와 분수가동시간을 적정하게 조정하여 아름답고 친환경적 수변공원으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의 도심을 흐르는 접근성이 용이한 신천은 평일하루 15,000명, 주말하루 25,000여명이 이용하여 많은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되고 특히 가족 및 이웃들과 함께 정담을 즐기며 이용하는 시민체육공원으로 더욱 사랑받는 도심수변공원이다.

대구시는 새봄을 맞아 많은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봄의 전령사인 봄꽃 팬지, 금잔화, 페츄니아, 데이지 17,000본을 식재(3.9~3.13)하고 개나리개화시기에 맞춰 3월 14일(토)부터 분수를 가동(11:00~16:00)하여 계절별로 특성에 맞게 화초식재와 분수가동시간 조정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바람이 초당 6m이상인 날, 비가 오는 날 및 도로결빙이 예상되는 날은 시민의 안전과 운영효율을 감안하여 분수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행사 및 폭염기간 등은 가동시간을 연장하는 등 날씨와 기후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탄력적으로 가동하고 신천둔치에는 아름다운 꽃들을 계절별로 식재하여 시민들에 더욱 사랑받는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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