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장흥군, 이민창 프로에게 후원금 전달 08년 상금순위 45위, 09년 풀시드권 확보
이민창 프로 후원회- “세계적 선수 되달라”
2009-03-04
김재천 jck0869@hanmail.net
 
장흥출신 호남 골프의 기대주인 \'프로 골퍼 이민창‘(22. 호남대 4년)에 대한 ’이민창 프로 후원회(회장 정진호)‘는 2009년 시즌을 맞아 이민창 선수에게 출전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최근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6년 12월에 결선된 이민창 프로 후원회는 정진호(정치과 원장)회장을 비롯 회원 25명의 정회원과 주위의 뜻 있는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매년 동계전지 훈련비와 시합 출전경비를 지원해 오면서 물질적, 정신적으로 후원자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모임이다.

이민창 프로는 2001년 9월에 골프를 시작, 고교생 신분(3년)으로 세미프로 합격에 이어 호남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KPGA 프로테스트와 2007년 SBS 코리안투어 시드권을 최단시간내에 확보한 국내 골프계의 유망주로, 동아 회원권 골프단에 입단하기도 했다.

이민창은 또 자신에 대해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 온 지역사회의 후원에 보답하기라도 하듯 지난 해는 상금 순위 45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2009년 풀 시드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민창은 또 지난 해 골프계 루키로서 진나 해 10월 신한동해오픈골프대회 3,4라운드를 세계적인 스타 최경주(39. 신한동해) 선수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하며, 좋은 대결을 펼쳐 2만여 갤러리와 국내 TV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는 대회가 끝난 뒤 우승인터뷰에서, 이민창이라는 선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놀라운 선수라고 해, 장래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민창은 또 지난해 11월에 치러진 마지막 대회인 NH농협 제51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 샷인 6언더까지 치며 선두까지 나아가다 마지막 날 1타자 4위로 경기를 마감, 후원자들과 펜들에게 많은 아쉬움과 함께 더불어 그 가능성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 본 정진호 회장은 “우리의 후원이 부족해서 마지막 우승 문턱에서 우승컵을 놓친 것 같아 아쉬었다”면서 “앞으로 이민창 선수의 후원에 더욱 노력하여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민창은 올해 4월 2-5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시작으로 총 18개 투어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민창은 “지난 해 소속사였던 동아회원권 골프단 해체로 소속사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후원회의 후원금은 저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다”면서 “항상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후원회와 이명흠 군수를 비롯한 장흥군민들 그리고 호남대학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새해의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