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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남원시장기 읍면동 대항 게이트볼 대회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체력 증진 및 각 읍.면.동별 화합과 친목 도모
2007-11-19
송대룡 zoser117@naver.com
 
제13회 남원시장기 읍면동 대항 게이트볼 대회가 07.11.17(토) 1일간 춘향골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읍면동 23개팀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중근 남원시장, 배종선 시의회의장, 하대식 도의회부의장, 이상현 도의회의원, 김기환 게이트볼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기 진행은 읍면동 23개팀이 참가 실시하였으며, 경기결과 1위 덕과면, 2위 인월면, 공동3위 금지면․도통동 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고. 또한 장려상은 대산면, 모범상은 수지면에서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대회는 해를 거듭 할 수록 시민생활속에 크게 확산되어 노인뿐만 아니라 이제는 청소년, 어머니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운동으로 발전되고 있어 매년 동호인들이 증가되는 추세로서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우뚝선 종목이 되어 시민건강증진과 노년기의 건전한 여가선용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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